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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콩즈 metakongz

메타콩즈(MetaKongz)’ 한국판 사이버콩즈

한국판 사이버콩즈라 불리며 이목을 집중, 지난 12월 1차·2차·3차 민팅을 거치며 오픈씨(Opensea) 클레이튼 마켓의 1위 프로젝트로 등극한 ‘메타콩즈(MetaKongz)’를 아시나요?

메타콩즈 (프로젝트 콩즈)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가장 대표적인 프로젝트입니다.
클레이튼 NFT에 관심 있다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듯 한데요. 현재 가장 비싼 메타콩즈 NFT는 24,470 클레이에 구매할 수 있네요. $29,853 정도 됩니다.

 ‘왜 저 고릴라 그림이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가장 대표격이 됐을까?’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공식 로드맵

메타콩즈 metakongz

위 사진은타콩즈 (프로젝트 콩즈) 공식 홈페이지에 나타난 프로젝트 로드맵 입니다. 타콩즈 (프로젝트 콩즈) 프로젝트 팀은 로드맵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일정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JP1z_4p_YY

또한 많은 NFT 프로젝트의 대표들이 익명으로 활동 하고 있는데 반해, 타콩즈 (프로젝트 콩즈)는 이강민 대표, 이두희 대표가 많은 매체에 공식적으로 출연하며 프로젝트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죠.

(좌측부터) 메타버스포럼(유튜버), 이두희, 이강민 대표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

바로 이 부분이 메타콩즈 (프로젝트 콩즈)가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가장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성장하고 있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메타콩즈 파트너

 메타콩즈 (프로젝트 콩즈)

메타콩즈 (프로젝트 콩즈)는 수많은 조직들과 협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14일에는 유명 K팝 아티스트 ‘선미’를 PFP NFT 프로젝트의 주인공 가수로 발탁 했습니다.

또한, 22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메타버스 생태계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로드맵 대로 잘 진행되고 있죠?

메타콩즈(프로젝트 콩즈) 팀의 바로 이런 파격적 이고도 적극적인 프로젝트 행보가 엄청난 커뮤니티 파워를 만들어 냈습니다.

메타콩즈 (프로젝트 콩즈) 디스코드

메타콩즈 디스코드의 멤버는 벌써 3만명을 넘겼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유저는 약 5천명이나 됩니다.

디스코드방에서 실시간 소통하며 제가 직접 느낀 바는 메타콩즈 홀더들이 보여주는 커뮤니티의 끈끈함이 타콩즈 (프로젝트 콩즈)를 클레이튼 네트워크의 대표 NFT 로 만들었다는 겁니다.

특히 메타콩즈를 가지고 있는 홀더들의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타콩즈를 가지고 있음으로서, 하나의 VIP회원이 된 듯한 자부심도 느껴지고 커뮤니티 속에서의 강한 소속감과 오너십이 느껴집니다.

메타콩즈(프로젝트 콩즈) 스토리

메타콩즈 홀더들 그리고 커뮤니티 참여자를 더욱 흥미롭게 하는 요소는 잘 짜여진 스토리 입니다.

유리로 된 케이지속에서는 친구의 털을 고르는 것조차 신경이 쓰입니다.
이렇게 지루한데 사람들은 뭐가 좋아 꺅꺅대는 걸까요?
그러던 어느 날, 하품을 하던 고릴라 앞으로 날아온 포스터 한 장.
그곳엔 고릴라들의 파라다이스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가장 완벽한 생태계 – 하프 문 국립공원 신설]

고릴라들은 조련사의 열정적인 훈련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불타는 고리 넘기, 악기를 두드리는 와중에도 포스터의 그림이 눈 앞에 맴돕니다.
그런데 이 포스터, 지금 누가 가지고 있더라?
주위의 고릴라를 봐도 온통 맨손뿐.
훈련을 포기한 조련사가 나가고 불이 꺼지자, 파지직! 서커스장 바닥 맨홀 뚜껑에서 빛이 뿜어져 나옵니다.

서커스장 아래 새하얀 실험실에서는 고글 쓴 고릴라 하나가 커다란 엔진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일을 멈춘 고릴라는 방문객들을 앉혀 놓고 벽으로 걸어가 커튼을 젖힙니다.
조악한 그림 두 개와 포스터 한 장.
고릴라는 아래에 적힌 글을 가리키며 아직도 모르겠냐는 듯 고개를 갸웃댑니다.
[Craft and Fly / to the Paradise]

도심아래 거미줄처럼 이어진 하수구 속으로, 고릴라들은 퇴근하는 대신 부품을 찾아 떠납니다.
야심한 밤 도시를 누비며 빈 봉투를 채우는 고릴라들. 잠깐, 돈은 내고 있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턴 금은방에는 시계가 가득했고, 이제 고릴라들은 시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조만간 괴담이 돌겠죠. 하수구 속의 고릴라 손을 조심하라고…

스토리를 보니 더욱 더 메타콩즈가 가지고 싶어지지 않으신가요? 메타콩즈에 대해 더 많은 소식이 궁금하다면 p2eAll  에서 확인해보세요!

메타콩즈(프로젝트 콩즈) NFT
필자가 가장 가지고 싶은 메타콩즈 N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