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 하루 평균 수익 알아보기 (부제 : 두 다리로 월세 벌기)

스테픈은 운동화 NFT를 구매하여 걷고, 뛰고 레벨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상 토큰을 얻는 무브 투 언 게임입니다. 게임 소개는 아래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동화의 종류나 능력치, 그 외 자세한 내용을 꼭 숙지하시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종류에 따라 획득하는 토큰의 양이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10분의 걸음으로 3~4만원 정도의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는 스테픈! 실제로 하루에 얼마나 보상을 받는지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필요 초기 자본
스테픈에 참여하기 위해선 운동화 NFT가 필요합니다. 거래소에서 SOL 코인을 매수하여 스테픈 인앱 지갑으로 전송합니다.

운동화는 워커, 조거, 러너, 트레이너가 있으며 운동화의 능력치 중 Efficiency, Resilience의 합이 15 이상이 되는 신발을 추천합니다.
운동화의 등급에 따라 보상 받는 토큰의 개수가 다릅니다. 하지만 높은 등급의 운동화 일수록 구매 비용이 높아집니다.
현재 제일 낮은 운동화의 가격은 11 SOL, 원화로는 140만원정도 합니다. 운동화의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네요. 인기가 엄청난 것 같습니다.

저는 뛰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워커 운동화를 구매했으며, GST 보상의 효율을 위해서 13.6 SOL로 판매되고 있던 운동화 NFT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레벨을 올리기 위해 10개의 GST 토큰을 구매했습니다. 1 GST = 6,300원 정도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이템 종류 | 사용된 코인 및 토큰 | 원화 가치 |
운동화 | 13.6 SOL | ₩1,770,000 |
업그레이드 | 10 GST | ₩63,000 |

약 180만원의 초기 투자금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하루도 빠짐없이 걸어야겠네요.
실제 측정
제가 보유한 운동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운동화의 종류나 레벨의 상태에 따라 수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유 운동화 정보
운동화 1개 = 에너지 2 (10분 걷기 가능)
신발 타입 = 워커 (시속 1~6 Km/hr)
레벨 = 3
에피션시 = 19.5

오후 4시가 되니 0.5 에너지가 보충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외출을 하여 실제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휴대폰의 GPS 신호가 좋은 상태에서 약 4분 정도 걷기를 하였으며 2개의 GST 토큰을 수령하였습니다.

이때 머릿속에는 GST 토큰의 시세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으며 4분 만에 약 12,000원을 벌었다는 기쁨은 저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운동화 NFT 보유량 | 에너지 | 무브 투 언 (Move to earn) 시간 | 추천 |
1 | 2 | 10분 | 신규 사용자 |
3 | 4 | 20분 | 데일리 사용자 |
9 | 9 | 45분 | 능숙한 사용자 |
15 | 12 | 60분 | 프로 사용자 |
30 | 20 | 100분 | 선수(Pro) |
하루에 GST 토큰 보상받을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습니다. 운동화의 에너지 때문입니다.
1개의 운동화 NFT에 부여받는 에너지는 2개이며, 10분 정도면 에너지가 전부 소모되고 6시간마다 25%만큼 에너지가 보충됩니다.
위의 에너지 시스템의 표를 참고하셔서 하루에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해 보고 운동화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화 수리
여기서 한 가지 더 생각해야 할 부분은 운동화 내구도에 대한 수리비입니다. 스테픈 백서 내용 중에 내구도가 50이하부터 보상이 급격히 감소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운동화의 내구도는 50 이하가 되기 전에 빠르게 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GST 토큰이 소모되며 신발의 레벨이나 리질리언스 능력치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테픈의 일별 수익, APR은?
제가 가지고 있는 스테픈 운동화(워커, 레벨 3, 이피전시 19.5) 기준으로 계산하였으며 운동화의 종류나 능력치에 따라 일일 수익과 APR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유 운동화 정보
운동화 1개 = 에너지 2 (10분 걷기 가능)
신발 타입 = 워커 (시속 1~6 Km/hr)
레벨 = 3
에피션시 = 19.5
스테픈 시뮬레이터 계산기로 제가 가지고 있는 운동화의 정보를 입력하여 하루에 보상받는 GST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약 7.8개의 GST를 보상받을 수 있으며 운동화 수리비로 1.98 GST가 소모된다고 나오네요.
즉, 운동화 수리비 제외하고 하루에 5.8개의 GST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스테픈 가이드(계산기) : https://stepn.guide/
운동화 NFT 보유량 | 에너지 | 운동화 레벨 | 무브 투 언 (Move to earn) 시간 | 받은 GST 토큰 | 원화 |
1 | 2 | 3 | 10분 | 5.8 GST | ₩36,540 |
GST 토큰의 시세가 유지가 된다면 약 50일정도면 초기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날씨, 몸상태, 토큰 시세 등등)
APR : 36,540 X 365 ÷ 1,833,000 X 100 = 727.61%
어마어마한 이율이네요.. 이게 지속된다면 운동도 하면서 월세도 낼 수 있을 정도라 생각됩니다…
스테픈 – 투자 요약
- 최소 투자 비용 : 1,500,000 ~ 1,800,000 원 (제일 저렴한 신발 기준)
- APR : 727.61% (하루 수익 X 1년 ÷ 초기 자본 X 100)
- 일일 수익 : 약 36,540원
-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들이 NFT로 구성되어 있어 가치(Value)가 보존됨, 초기 자본 회수 가능

오늘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게임 시장에 엄청난 돌풍을 가져온 스테픈의 수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건강과 재미, 수익도 보상받는 무브 투 언 게임 스테픈!
따뜻한 봄을 스테픈과 함께 만끽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